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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퀵서비스
A+ 에이플러스퀵
2017. 3. 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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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님! 동화얘기만 해주고 왜 사막 중앙에 가는지는 안 가르쳐 줬잖아요!! "
" 쳇, 어떻게 안거지? 이 정도면 된 줄 알았는데 말이다... 사실 나는 프로크스의 유물을 얻기위해 별 지랄을 떨면서 여기까지 온 몸이다. 프로크스가 남기고 간 1써클부터 13써클까지 사라져버린 영통구퀵서비스 모든 마법이 적힌 그 책...솔직히, 이곳에 대한 소문을 듣기 전까지는 여기에 있을 거란 생각을 못 해봤다. 그러나 그가 태어난 집 주변의 다른집은 모래바람에 의해 날아가버리거나 부숴졌지만 그의 집만은 벌써 200년을 버티고 있다는 소문. 이게 마지막 희망이다, 마지막...단 하나의 희망! 나는 그곳에서 반드시 그 유물을 찾아내고야 말거다. "
프로크스의 유물, 영통구퀵서비스 그건 바로 단 한권의 '책'이란 말인가? 정말 놀랍군. 그런데 수백개의 마법들이 2500년간 사라졌다고 하는데 그 마법들과 모든 마법에다가 13써클까지의 마법이 적혀있다니 기가 막히는군. 얼마나 두꺼운 책일까? 그런 생각에 흥미를 느꼈다.
" 모든 마법사들은 그 책을 얻길 원한다... 왜냐하면 프로크스는 모든 마법사들의 꿈이거든. "
꿈이라...... 영통구퀵서비스 나도 어릴 때 꿈이라는 것을 꾸워보았다, 나의 처음 꿈은 고기를 배터지게 한번 먹어보는 것. 그리고 4살때는 아버지를 죽이는 것, 현재 7살 때는 그냥 평범하게 사는 것. 그러나 나의 그런 꿈은 깨지고 꼼짝없이 마법사가 되게 생겼다. 영통구퀵서비스 나와 레비우스 스승님의 발걸음은 점점 무거워졌다, 나와 스승님의 시야에 검은 물체가 나타난 것이었다. 멀리서 보면 영통구퀵서비스 부숴지고 깎인 것이 괴수같았으나 스승님은 희열이 가득한 얼굴로 그 물체를 쳐다보고 있었다.
마침내, 그 물체의 앞에 서게 되었다. 그것은....망가질대로 망가진 벽돌집이었다.